시오미 나나미의 로마인 이야기를 재미있게 읽고 있다. 어떤 부분은 따분하기도 하지만 비 기독교인의 관점에서 로마 제국의 모든 것을 실감나게 전해 주는 스테디 셀러임을 인정한다. 특히 쥴리어스 시져편 4, 5권은 백미, 압권이다.
금년부터 다시 교회에서 고3 아이들을 가르치게 되었다. 공부라면 소리만 들어도 알레르기 반응을 보이겠지만, 가능하다면 전샘께 배운 것들을 저들과 나누고 싶다. 나 자신을 위해서도 체계적으로 역사를 공부하려고 한다.
교보문고에 들렸다가 이 책이 베스트 셀러칸에 진열되어 있어 궁금해서 묻지마 구입을 하였다. 저자가 성경 통톡에 헌신된 분임을 처음 알게 되었다. 세게사 시간에 복잡하게 배웠던 것들을 하나님의 나라의 시각에서 성경과 연관시켜 아주 쉽게 설명하고 있다. 조금 깊이 있는 내용이 아쉽지만 세계사도 주관하시는 하나님의 경영에 대해 쉽게 설명해 주었다.
눈 높이를 맞추는 것...아이들 수준에서 가르칠 수 있길 바라고...금년 목표 성경 2독을 꼭 이루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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